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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12

美 법무부, '기밀서류 누출' 바이든 사저 수색…문건·메모 등 확보 美 법무부, '기밀서류 누출' 바이든 사저 수색…문건·메모 등 확보 바이든이 기밀 문서를 누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검찰이 그의 사저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한 모양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현직 대통령을 압수수색하고, 정말 삼권 분립이 잘 되어 있는 모양이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나저나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도 그렇고, 미국에서는 왜 이렇게 기밀 서류의 개인 보관에 관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자, 자세한 소식 살펴 보시겠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기밀 표시가 있는 6개의 문서가 발견된 미국 델라웨어주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했다고 AP통신 등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법무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주 월밍턴 자택을 수색해 기밀.. 2023. 1. 22.
미중 회담...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 독립은 절대 불허" 어제, 두 마리의 용이 회담을 했습니다. 바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었는데요.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한번 살펴 보시지요. 14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라며 "중, 미 관계에서 넘으면 안 되는 첫 번째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한 "대만을 중국에서 분리하려는 사람은 중국의 근본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중국 인민들은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우리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며,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양안 평화, 안정과 대만 독립은 물과 불처럼 양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우리는 미국 측이 언행을 일치시켜 하나의 중국 정책.. 2022. 11. 15.
바이든, 젤렌스키와의 통화 중 진노! 만약 어떤 어려운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 사람이 리스트를 들이밀며, "나 이것도, 저것도 필요한데, 좀 줘..." 그러면 누구나 화가 나겠죠. 바이든과 젤렌스키 사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모양입니다. 젤렌스키... 참 뻔뻔하기도 한 사람이죠. 자, 자세한 소식을 봅시다. 지난 6월, 한참 전쟁이 격화되고 있을 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바이든이 불같이 화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31일(현지시간)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대규모 지원을 발표했는데도, 젤렌스키 대통령이 뻔뻔하게도 추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열거한 것이 계기가 되어 화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0억 달.. 2022. 11. 1.
바이든 숨진 의원 이름 불러... 또 건강 이상설 예전에 바이든의 말실수와 이상한 행동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바이든이 나이가 많고, 따라서 자연적으로 어떤 이름이나 단어 등을 뇌에서 적절히 인출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냐,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현상은 어느 정도 연배가 있는 분이면 누구나 겪는 현상입니다. 이런 실수가 너무 잦으면, 당연히 혹시 치매 등 뇌 관련 질환을 앓는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올 수 있지요. 그리고 바이든은 세계 최강대국의 수장이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약 그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정말 큰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바이든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 백악관에서 행정부, 의회,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 2022. 9. 29.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대통령실 황당 해명 그냥 "죄송하다" 한 마디를 하기가 그렇게 힘든 건가요.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이런 문제를, 도대체 이 정부는 왜 더 키우는 걸까요. 일단 이 정부가 가장 한심한 것은, 해명이랍시고 내놓는 것이 아주 구차하고 궁색하다는 겁니다. 지금 국민이 열을 받고 창피해 하는 것은 대통령이 저런 천박한 언어를 쓴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건달같이 건들건들 걸으면서 어디 잡배들이나 쓸 법한 언어를 쓴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 것이지요. 자, 그건 그렇고, 대통령실은 이번 워딩이 언론에 발표된 것과 차이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언론에 나온 워딩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이었죠. 그런데.. 2022. 9. 23.
이래서 미국도 너무 믿으면 안 됩니다 ㅠㅠ 바이든 대통령. SK 최태원 회장을 '토니'라 부르면서 담번에 꼭 밥 같이 먹자 그러고, 정의용 회장의 등을 두드리며 안심을 시켰죠. 그리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발효하여 동맹국인 우리나라의 뒤통수를 쎄게 갈겼죠. 이런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옛날에는 가쓰라-테프트 조약을 통해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는 것을 묵인하기도 했죠. 용산 미국 기지는 환경 오염으로 땅이 썩었습니다. 미군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그 오염된 땅 위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미국의 행보를 보면, 이 국제사회에는 절대적인 적도, 절대적인 우방도 없다는 걸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는 냉정한 힘의 논리에 따라 세상이 움직인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깨닫게 만듭니다. 지금은 새로운 냉전의 논리가 지배하면서, 또한 각자도생..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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