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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12

바이든, 선거 의식했나... 학자금 빚 탕감 미국, 우리나라랑 비교할 수도 없게 대학 등록금이 높기로 유명하죠. 미국도 이런 대학 등록금 문제가 교육계의 큰 화두입니다. 따라서 미국 정치계에서도 이런 대학 등록금 등 학자금과 관련된 카드를 고려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바이든이 이 학자금과 관련하여, 그 빚을 탕감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을 통해 연 12만 5000달러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채 중 1만 달러를 탕감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만 달러면... 지금 환율이면 1340만원 정도 되겠네요. 기혼부부의 경우 합산 연소득 25만달러 미만이 기준입니다. 한국 돈으로 1인당 1억 7천만.. 2022. 8. 26.
바이든, 시진핑, 푸틴, 젤렌스키 11월 한 자리에... 이건 좀 중요한 소식 같아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이든과 시진핑, 푸틴과 젤렌스키가 11월 한 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에서는 세계 정상 간의 물 위, 물 밑 담판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소식 한번 보시죠! 주요 20개국 정상회담(G20)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 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 외교 현장에 나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을 하게 될 듯하네요.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특별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조.. 2022. 8. 20.
또 바이든 악수 논란... 글쎄요... 처음에 이 보도를 보았을 때, 그리고 이 짤을 보았을 때, 저는 바이든이 한번 악수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머쓱해서 손을 거둔 뒤 턱을 만지는 듯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만약 바이든이 고령이라서 뭔가 실수가 많다는 선입관을 제거하고 보면,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짤을 보도한 해럴드 경제의 기사를 인용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미 한 악수를 잊고 또 다시 악수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월에 허공에 대해 악수를 청하는 듯한 장면으로 ‘치매설’에 휩싸인데 이어 재차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논란의 장면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지원 법안 서명식에서 척 슈머 상.. 2022. 8. 11.
바이든, 사우디 왕세자 만나다! 유가 내리나? 이건 중요한 소식이니 전해드려야겠죠. 바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둘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아주 냉각된 관계였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조금 둘 사이가 나아진 정도의 성과는 있으나, 원유 증산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고 매체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몇 주 내에 원유 증산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네요.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중동 순방의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 왕궁으로 향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 차량에서 내린 직후 마중 나온 빈 살만 왕세자와 악수 대신 ‘주먹 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주먹 인사에 로이터통신은 “이번 주먹 인사는 두 나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2022. 7. 16.
바이든의 말 실수를 알아보자. 그리고 이유를 진단해 보자. 미국 대통령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세계에 엄청난 파급력을 미치죠. 그런데 지금 바이든의 말 실수가 조금, 도를 지나친 것 같습니다. 바이든이 지금까지 어떤 말 실수를 해왔는지 조금 알아볼까요. 우선 최근의 말 실수부터 알아볼까요.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방문했지요. 폭스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에 도착한 직후 열린 환영식에서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추모관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리다가 '홀로코스트의 공포(horror)를 기억해야 한다'는 표현을 하면서 '홀로코스트의 영광(honor)을 기억해야 한다'고 잘못 언급했다가 정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공포'와 '영광'은 한자어로서 완전히 다른 발음이지만, 영어로는 horror와 honor로, 음절 구조가 비슷하긴.. 2022. 7. 15.
IPEF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요새 IPEF가 핫하네요. IPEF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약자라고 합니다. 자, 이 IPEF는 바이든 정부가 아주 공을 들이고 있는, 예쁘게 화장하고 포장하여 여러 아시아 국가에 들이대고(?) 있는 경제협의체입니다. 미얀마를 제외한 여러 아시아 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고요, 일본, 대만, 베트남, 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에 인도가 들어 있는데, 정작 인도는 빠져 있습니다. 이게 뭥미?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죠. 자, 그런데 또 어떤 나라가 하나 안 보이네요. 그렇죠. 바로 중국입니다. 자, 여기서 지도를 보시면, 중국을 중심으로 주변 나라들이 그것을 둘러싼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노골적으로 중국을 배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이든 ..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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