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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꽃, 나무, - 그리고 제주도보다 큰 세계 최대 식물 세계 최대의 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라플레시아'일까요? 아닙니다. 세계 최대의 꽃은 이것,타이탄 아룸이라는 꽃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두 식물은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참으로 악취미네요!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메리카 삼나무 '레드우드'입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죠. 장엄하기 그지없습니다. 자, 그럼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은 무엇일까요? 드디어 그 실체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1일(현지간) CNN은 호주에서 초대형 해초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싱클레어 진화생물학 박사가 이끈 호주서부대학교(UWA) 연구진이 영국 왕립학회의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것입니다. 이 해초는 호주 연안 1~1.5m 수심에서 흔히 발견.. 2022. 6. 4.
청와대? 용와대? 다섯 개 이름 중 뽑는답니다. 이번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청사로 옮기면서, 청사의 이름을 뽑는다고 합니다. 그 다섯 가지 이름은, 이렇습니다.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여러분은 저 다섯 가지 중 어떤 게 좋으신가요? 다음은 MBC 기사 내용입니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5개 최종후보를 이같이 선정해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투표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합니다.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 선호도 조사 70퍼센트와 심사위원 배점을 30퍼센트 합산해 이달 중으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약 3만건의 국민 응모작을 전체 검토하고, 많이 사용된 어휘 등을 분석해 최종 .. 2022. 6. 3.
계정 공유 서비스가 도대체 뭐지? 나만 몰라... ㅠㅠ 계정 공유 서비스라는 게 있다네요. 저는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얼마 전에 넷플릭스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OTT계의 난공불락 주식으로 불렸던 넷플릭스는 최근 가입자 감소 등으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역시 이런 동영상스트리밍플랫폼(OTT)은 아무래도 가입자가 줄면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일 텐데요. 넷플릭스가 요새 너무 진부한 작품만 내놓아 자업자득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렇게 작품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OTT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주저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달에 2만원이나 구독료를 내면서, 진부한 작품을 봐야한다면, 정말 돈이 아깝겠죠.그렇게 해서 나타난 것이 계정 공유 매칭 서비스입니다. 소정의 수수료로 이용자간 매.. 2022. 6. 3.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과 로봇이 그린 그림 제목이 무슨, ‘내가 그린 기린 그림’ 같네요... 뭐 각설하고, 아래의 그림 중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은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 밑을 보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추상화에서 풍경화, 정물화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은 이제 억대의 값에 팔릴 정도로 기술 발전을 이뤘습니다. 201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선 인공지능 그림이 43만달러(4억80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과 화가가 그린 그림을 구별해낼 수 있을까요? 미국 콜로라도볼더대 하샤 강가다바틀라(Harsha Gangadharbatla) 교수(저널리즘)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대부분이 인공지능의 그림과 사람.. 2022. 6. 3.
미국의 총기 사건에 대한 NBA 스티브 커 감독의 일침 https://www.youtube.com/watch?v=FfTYoMDNE7Q 오늘 본의 아니게 포스팅을 많이 올리네요. 이렇게 다시 펜을 드는 이유는, 급히 보여드리고 싶은 감동적인 기자회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혁신을 사랑하는 미국의 기업 문화도 좋아하고, 코카콜라, 맥도널드도 좋아합니다. 재즈라면 환장하고, 오늘 도착한 이 맥북도 엄청 마음에 드는군요! 그러나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인종차별, 총기 소지, 그리고 진화론의 거부입니다. 그 중에서도 총기 소지가 가장 위험한 문제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충격적 총기난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뉴욕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18세 백인우월주의자가 흑인을 표적으로 총격을 .. 2022. 6. 2.
[피아노 연주] 슈만, 외로운 꽃 (Einsame Blumen) 외로운 꽃이라, 저를 두고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농담;;; 입니다. 슈만은 40대 들어서 정신줄을 놓고 맙니다. 그의 치명적인 정신병으로 인해, 그는 몇 차례나 강에 뛰어들려고 했습니다. 이 곡은 그가 정신이 가끔 돌아올 때 스케치해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홀로 외롭게 피어있는 꽃.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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